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2020년부터 AI 로봇이 돌봄인형으로 등장하면서, 노인들의 말벗이자, 치매·우울증 치료에 효과를 보이자,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.올해에는 많은 지자체에서 돌봄예산을 편성하거나 정부지원사업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스마트돌봄 인형이 보급될 전망이다.스마트 돌봄인형의 효과는 ▲AI기반의 빅데이터가 노인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고, ▲ICT기기와 결합해 위급상황시 보호자나 유관기관에 정보를 전달하고, ▲행동기반 인지카드로 치매와 우울증 치유에 도움을 준다. 또한 ▲뇌활동에 도움이 되는